-
히로뽕 복용 “환각 소매치기”/지하철역서 부녀자 목걸이등 털어
◎3개파 8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특수부 박태규검사는 4일 히로뽕을 상습적으로 복용하면서 서울ㆍ경기지역의 지하철역주변 등에서 부녀자들의 금목걸이 6백80여개(시가 8천여만원)를
-
자수했던 소매치기 일남파 두목 구속
서울지검 윤재기 검사는 14일 전국에서 3대 소매치기단 중 하나였던 일남파 두목 朴ㅡ남씨 (38·부산시 부산 금구 부전2동 188의 2)를 범죄단체조직 및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
-
치기배 6명을 검거
사회악 일소에 나서고 있는 서울지구 합동단속반은 지난 15일 조직치기배 「용수파」 9명중 두목 유용수(32·서울 중구 양동79) 등 6명을 검거하고 부두목 오윤영(33·서울 마포구
-
10대 소매치기조직 살인극/「기술자」빼내가려던 상대편 두목 찔러
서울성북경찰서는 6일 자신이 두목으로 있는 소매치기 조직의 기술자를 빼내가려 한다는 이유로 다른 소매치기 조직의 두목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10대 조직소매치기단「래촌파」두목 임모
-
대낮 소매치기 6명 난동
서울 북부경찰서는 4일 대낮 버스정류장에서 현금이든 주부의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다 신고를 받고 추격한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전치 10일의 상처를 입힌 조용남씨(30·무직·전과 3
-
남육상 만m 시상식 "야유바다"
○…5일 저녁 몬주익경기장에서 벌어진 남자육상 1만m시상식은 올림픽 역사상 금메달리스트에게 가장 치욕적인 시상식 장면이었다. 시상식을 알리는 장내방송이 나오자 스타디움을 꽉 메운
-
소매치기 누명쓴 중학생 2명/경찰 조작수사 말썽
◎실적급급 폭행·자백강요/「피해자」는 담당형사 부인/구속뒤 풀려났지만 심한 우울증/가족들 “경관 둘 고소·소송내겠다” 경찰이 단속실적을 올리려고 남대문시장에 구경나온 중학생 2명을
-
「소매치기」 계속 조작 기도/서울검찰청
◎“범행은 사실… 피해자만 허위작성”/경관 3명 가담사실도 은폐 경찰이 시장에 구경나온 중학생 2명을 소매치기로 몰아 구속시킨 사건(중앙일보 21,22일자 보도)을 조사하면서 또다
-
누명 중학생 소매치기범 만든 전과자기록 무엇이 문제인가
◎단순입건도 범죄경력 남아/하루 6∼7천명 경찰자료 입력/「전과자」처럼 취급 불이익 심해 최근 중학생 세명이 억울하게 소매치기로 몰려 물의가 커지면서 전과와 전과자에 대한 관심이
-
예비군 중대장이 두차례 소매치기
서울지방 철도청 공안담당관실은 15일 지하철역 구내에서 소매치기한 서울 가리봉동 한국전자부품공업(주) 예비군중대장 정수남씨(39·서울 연희동)를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. 정씨는
-
“소매치기 누명 중학생 기소유예 취소하라”/헌법재판소 결정
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(주심 김진우재판관)는 11일 경찰관이 자신의 아내를 피해자로 꾸며 소매치기로 모는 바람에 구속돼 검찰에 의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이모군(15·중3·서울 신대
-
소매치기 두목 검거
서울시경은 29일 지난 3개월간 서울 종로를 중심으로 시내버스 안에서 2백50여 차례에 걸쳐 1억 2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소매치기한 태진파 두목 이규성 씨(26·소매치기 전과 3
-
소매치기도 "직접증거"를 대라 잇따른 무죄판결「쇼크」
법원이 소매치기 피고인에 대해서도 엄격한 직접증거를 요구하고 나섰다. 법원은 그동안 소매치기가 간통죄와 마찬가지로 은밀하게 이뤄지는 범행이어서 직접증거를 좀처럼 잡기힘들다는 특수성
-
고급시계 날치기 두목 검거
지난여름 서울시에 「버스」정류장을 무대로 「롤렉스」등 고급 팔목시계만을 전문적으로 날치기해온 11인조 김상사파 두목 김병민(44·서울 종로구 소격동 125·전과 4범)이 8일하오
-
소매치기 인천파 부두목 구속영장
【인천】경기도경은 24일하오 소매치기 일당 인천파부두목 박남렬(28·시울영등포구문래동157)을 범죄단체조직 및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장물아비 이모씨(38)등 5명을 같
-
치안본부의 5대 사범 중점 단속
연말 연시에 걸쳐 폭력배 등 강력 범인들이 날뛰고 치기배들의 노상 행패가 극심하여 서민 생활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음을 감안했음인지 17일 치안본부는 서민 생활 침해 사범 등을 집중
-
경찰서행요구 묵살 소매치기 도망|버스운전사·차장을 입건
【대구】대구 북부경찰서는 6일 치기배를 달아나도록 도와준 광남「버스」소속 경북5아6369호 시내「버스」운전사 박만갑씨(38·대구시서구내당동781) 와 차장 이순옥양(21·대구시동구
-
경관에 칼 휘두르던 소매치기 일당 3명
대낮 도심에서 경찰관에게 칼을 휘두르며 대항하던 조직 소매치기 일당 3명이 시민들의합세로 격투 끝에 붙잡혔다. 13일 하오 4시쯤 서울영등포역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「곱슬리 돌격대
-
"보호감호 처분 두렵다"
경찰에 구속된 상습소매치기 2명이 강력범과 상습범에 대한 보호감호처분 등 무거운 처벌을 우려한 나머지 경찰서보호실에서 자살을 기도중태에 빠진 사실이 10일 밝혀졌다. 지난달 28일
-
일본 82세 소매치기, 16번째 범행 또 잡혀
■…이미 15번이나 소매치기 혐의로 체포된바있는 금년 82세의 일본 노인이 또다시 소매치기를 하려다 체포됐다고 공동통신이 3일 보도. 「미키·요시키치」라는 이름의 이 노인은 이번에
-
치기배 백99명 구속
서울시경은 9일 구정을 전후한 각종 치기배 일제소탕에 나서 백화점·「버스」정류장·시장 등을 무대로 1억4천여만원을 털어 온 아리랑 파·대우 파 등 13개 전문 치기배 조직 51명과
-
외국관광객 주머니 노린 "원정소매치기" 수감
「엑스포70」관광객의 호주머니를 털어 한몫 단단히 보려고 상경한 전과 8범 소매치기 최청수(23·주거부정)가 27일 상오 절도미수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수감됐다. 전북 이리를 무대
-
일본서 소매치기 80명 검거
시선 분산지갑 절취 일본 야쿠자 조직과 연계한 일본 원정 소매치기단이 한국과 일본 양국 경찰의 공조수사로 검거됐다. 부산경찰청 외사수사1대와 일본경시청은 7일 일본에서 상습적으로
-
시민 살해한 소매치기 마약 환각상태서 범행
지난 10일 서울 명동에서 소매치기 범행현장을 목격하고 추적하던 시민 이근석(李根石.24)씨를 살해하고 달아났던 3인조 소매치기들은 대담성을 키우기 위해 마약을 맞아왔으며 사건 당